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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s 노래추천] 늦은 밤 듣기 좋은 감성적인 팝송 추천 (Better Half of Me - Tom Walker, 톰워커)

안녕하세요, 허씨입니다!

요즘 우한폐렴, 일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다들 걱정많이 되실텐데요.

저도 내일 당장 약국에 가서 마스크 품절되기전에 미리 사두려고해요 ㅠㅠ

다들 서둘러 마스크 장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밤에 듣기좋은 감성적인 노래 추천해 드릴께요!

 

'Tom Walker의 Better Half of Me'라는 곡인데요.

사실 가사를 챙겨 듣지 않더라도, 톰워커의 목소리의 매력에 빠져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그럼 아래 자세한 설명 이어갈께요!

 


 

 

Better Half of Me - Tom Walker(톰워커)

발매일: 2019.11.18

 

Comment

우선 저는 Better Half of Me의 앨범자켓에 큰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Tom Walker의 초상화를 만드는 모습이 톰워커의 흥행을 위한 바램같기도, 다양한 사람들이 공감가능한 노래라는 것을 피력하는 것 같기도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

우선 이노래는 정말 따끈따끈한 신규 발매 앨범입니다. 불과 3개월 전에 발매됐거든요. Tom Walker의 어쿠스틱한 보이스는 차가운 밤공기와 어울리고 특히 후렴구에 힘을 주어서 여타 어쿠스틱한 노래에 비해 덜 지루하달까요. 아무튼 밸런스가 아주 훌륭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는 밤, 새벽, 비오는 날, 드라이브할 때 듣기 정말 좋은 노래라고 생각이 들고 그래서 여러분 모두 꼭 들어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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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ll always be my number one
A whole lot more than good enough
I'm giving everything I've got
To gain every second lost
Six years just ain't enough

With you, I'm happy being me
I don't pretend 'cause I don't need to
I'm a thousand miles from home
Never on my own
When you whisper down the phone

Well I guess we never saw this coming
Halfway around the world calling
But I just want you to know

That I'd have all I need
If you were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I'll finally see
What it means to be complete
Don't need to spend our lives chasing gold
Anywhere with you, I'll call my home, oh
I'd have all I need
If you'd be the better half of me

I'm still up, it's 4 AM
Is this Amsterdam or Berlin?
Yeah, I'm just waiting for the day
I'll finally get to say
These words face to face

Well I guess we never saw this coming
Halfway around the world calling
But I just want you to know

That I'd have all I need
If you were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I'll finally see
What it means to be complete
Don't need to spend our lives chasing gold
Anywhere with you, I'll call my home, oh
I'd have all I need
If you'd be the better half of me

I'd have all I need
If you were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I'll finally see
What it means to be complete
Don't need to spend our lives chasing gold
Anywhere with you, I'll call my home, oh
I'd have all I need
If you'd be the better half of me
If you'd be the better half of me
Yeah, will you be the better half of me?
Will you be the better half of me?

 

정말 밤에 듣기 딱 좋은 노래 아닐까요?

저는 적적할 때, 뒤숭숭할 때 Better Half of Me가 정서적인 촉촉함을 주는 것 같더락라구요.

그리고 이 곡의 킬링포인트는 바로!

'Will you be the better half of me' 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노래 제목을 정할 때도, 가수가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노래의 핵심을 짚고자 하잖아요?

그런 점을 생각해서 들으면, 이 노래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Tom Walker(톰워커)가 왜 절규를 하며 부르고 있는지 공감이 되더라구요 :)

 

사실 노래라는게 듣기 좋기만 하면 되지만,

영화의 장면 하나하나에 의문을 갖고 보기도 하는 것 처럼,

가수 혹은 작사가가 말하고 싶은 부분을 생각하며 듣는 것도 꽤 재밌는거 같습니다 :)

 

아무튼 오늘은 Tom Walker(톰워커)의 Better Half of Me를 추천해 드렸구요,

다들 여러 생각으로 잠이 안오실 때, 꼭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요즘 코로나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니, 다들 건강 유념하세요 :)

 

그럼 이상으로 허씨의 노래추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