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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s 노래추천] 1월 22일 트렌디한 팝송 추천 (Bullets on a Screen - Chinatown Slalom)

안녕하세요, 허씨입니다!

오늘은 퇴근길이 상당히 즐겁더라구요!

내일만 버티면 대명절 설날이기 때문이죠 :)

지금 이 시간, 여러분도 모두 즐거운 마음이겠죠?

내일부터 기나긴 귀성길을 떠나시는 분들도

삶의 터전인 고향에서 소소하게 가족들 혹은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시는분들에게

이번 노래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 밑에 ' Comment'에서 남기겠지만,

이번 노래는 꽤나 독특하기도, 난해하기도 한 노래인데요.

한 번 들어보시면서 직접 경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 오늘은 이 곡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Bullets on a Screen - Chinatown Slalom

 

 

Comment

사실 이 노래는 다소 난해하기는 합니다.

처음 도입부부터 풍겨나오는 멜로디의 난해함(?)은

청중으로하여금 다소 난감하게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 곡의 매력이라면 2명이 만들어내는 보이스, 화음에서 나오는 비정합, 이 점인 것 같습니다.

다들 이런 경험 한번 쯤 있으시잖아요?

코미디 프로그램을 볼 때, 어떤 책을 읽을 때, 혹은 어떤 드라마를 볼 때, 그다지 재미는 없지만 계속 보게되는 경우요!

이 곡이 딱 그러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독특한 화음에 녹아내리는 음색을 경험(?) 할 수 있다는 점, 함께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 노래를 추천합니다!

 

 

 

 

가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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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we gonna do?

What are we gonna do?

What are we gonna do?

What are we gonna do?

 

I fall beyond it all
I try and slip away
Downstairs the knocking door
I thought it couldn't wait
And then we go down to round the barbershop
He thinks how he thinks but I think its not
Oh I'm all but around

 

What are we gonna do?

What are we gonna do?

What are we gonna do?

 

I'm upside down and I'm trying to read

Signs are flyin' at me like bullets

Bullets on a screen

The fullest, fullest of dreams

 

What are we gonna do?

What are we gonna do?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What I want, what i want

What I want, what i want

 

What I want, what i want

What I want, what i want

 

What I want, what i want

What I want, what i want

 

 

 

예전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의 노래를 듣는 기분도 살짝 나구요 :)

(그때 한창 후크송이 유행했었다죠...?)

가사를 정리하다보니 들었을 때 보다 더욱 후크송 같은 느낌이 나긴 하네요 :0

위에 Comment 파트에서도 설명드렸지만,

이 노래는 한 번 들어보시면 '아! 이런 노래도 있구나!' 하실거에요.

전 사실 몽환스러운 노래들을 좋아하는데, 이 노래는 몽환을 떠나 몽롱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

혹시나,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알고있는 이런 노래들이 많으니 추가로 피드를 작성하겠습니다!

 

아무튼 말이 길었는데요!

내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귀성길 다들 조심하시고,

누구보다 행복하기보단 여러 상황에서 별탈없는 한 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