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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ing & Flow/음악

[허씨's 노래 추천] 따뜻한 침대에서 듣기 좋은 달달한 팝송 추천 (So Beautiful - James Morrison)

안녕하세요 오늘도 허씨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침대에서 듣기 좋은 달달한 팝송을 들고왔는데요,

바로 'So Beautiful - James Morrison' 입니다.

일단, James Morrison의 목소리가 하드캐리하는 곡인데요.

재즈풍의 멜로디에서 이렇게 섹시한 목소리로 부르면.. 안반할 여성분 있을까요 :)

 

그럼 바로 노래 제목부터 너무나 달달한

James Morrison의 So Beautiful

노래추천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So Beautiful - James Morrison

발매일: 2019.09.20.

 

Comment

일단 So Beautiful은 James Morrison의 극도로 허스키한 목소리와 남성다움이 묻어있는 가성에서 그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매력이 '넌 내가 너무 예뻐'라고 계속 말하는데,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너무나 로맨틱하게 들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사실.. 이 노래를 듣고나면, 노래 제목이 너무나 각인되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노래 제목 참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정말 James Morrison이 So Beautiful에서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너나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죠! 아무튼 연애 초기의 달달함 혹은 짝사랑의 달달함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노래입니다. 예전에는 이런 노래가 많았는데, 요즘은 강한 비트의 노래가 대세기에 차트에 잘 안올라오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이럴때 한번쯤 들어보세요 :)

 

 

 

 


가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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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een, way too young for love
But I couldn't think of nothing else
I got mine, I never gave anything away
I was just thinking of myself

All the times you said you'd love me
I never gave you my reply
Had a dream it was over
And I woke up with a pain inside
And I didn't tell you and I don't know why, why, why

'Cause you're so beautiful, so beautiful, so beautiful to me
And you're everything that I'd ever need
It was a shame I couldn't see
And now that I've told you
I feel so free
'Cause you're so beautiful to me

Times moved on, I'm much older
I guess I've learned from my mistakes
For the first time
I think I know who I am
And I'm sorry that I made you mad, baby

'Cause you're so beautiful, so beautiful, so beautiful to me
And you're everything that I'd ever need
It was a shame I couldn't see
And now that I've told you
I feel so free
'Cause you're so beautiful, so beautiful to me

And if you leave me now, I won't be surprised
If you stay, well, I'll no longer hide

'Cause you're so beautiful, so beautiful, so beautiful to me
And you're everything that I'd ever need
It was a shame I couldn't see
And now that I've told you
I feel so free
'Cause you're so beautiful
You're so, so beautiful to me

To me (X 6)


다들 잘 들어보셨나요?

노래 가사가 정말 달달한 것 같지 않나요?

So Beautiful과 같이 달달한 팝송을 듣노라면, 참 신기한 것 같아요.

작사를 할 때는 자신들의 경험을 주로 녹이거나 혹은 경험에서 비롯된 영감으로 작업한다고 하는데,

어떤 경험들이 이러한 가사들을 만들었는지,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들을 이끌어내는 점도요.

 

아무튼, James Morrison의 So Beautiful을 처음 들었을 때는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이거 '뭐야 후크송같아 ㅋㅋㅋ So Beautiful만 기억나네?'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가사를 하나하나 읽다보니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

정말 강력 추천하는 달달한 팝송입니다!

 

아무튼 오늘은 따뜻한 침대에서 듣기 좋은 달달한 팝송 추천,

So Beautiful - James Morrison 였습니다 :)

 

오늘도 항상 행복하세요 <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