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허씨입니다!
오늘은 밝고 밝은 노래를 들고왔습니다 :)
들어보시면 다들 아시겠지만, 전혀 가슴아픈 이별의 느낌이 아니라 밝은 느낌의 곡이니 다들 한 번 꼭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
오늘 들고온 곡은 바로 'My Love'로 유명한 Westlife의 곡, Hello My Love 입니다.
한 5년전 쯤인가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노래로도 뽑힌 적이 있는 Westlife의 My Love의 후속곡 같은 곡인데요
(일부러 Hello My Love라고 제목을 정한 것은 괜히 기분탓일까요?)
아무튼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Westlife의 색다른 노래 추천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Hello My Love - Westlife
발매일: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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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Oh My Love~'를 흥얼거리던게 엊그제 같은데요, Westlife가 띵곡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마치 이태원 펍 혹은 거리에서 울려퍼져도 전혀 속색이 없을만큼 트렌디한 노래인데요. 우리나라도 보면 S.E.S 혹은 H.O.T 등의 1세대 아이돌들이 다시 뭉쳐서 팬들에게 노래를 헌정하기도 하는데요 :) 이 노래도 아주 오랜만에 돌아온 Westlife가 My Love를 인용해서 팬들에게 바치는 노래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역시 어딜가나 팬덤 문화는 강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 학창시절에 좋아하는 가수들이 뮤직뱅크나 엠카에 나올때면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보기도 했는데요. 참 노는 개개인마다 각각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
가사보기▼
No one knows 'bout the things that I’ve been through with you
There were times I drive you nearly mental
But when you're mad, you're still beautiful
And I know that I'm punching way above
So lucky that we fell in love
Sometimes I wonder am I enough?
'Cause you could have someone without a belly or a temper
Perfect teeth, hair growing where it's meant to
You know my lips are all I can hold against you
This is all I'll ever need, you and I
Hello, my love
I've been searching for someone like you
For most of my life
Happiness ain't a thing I'm used to
You could have fallen hard for anyone
Plenty of fish in the sea, hey now
For all of time, now I know
It's just my angel and me
No one knows 'bout all the good things you do
When people take advantage of you
Your heart is pure and so beautiful
And I know that it's just the way you are
Father's eyes but mother's daughter
And you tell me that you don't give enough
And now I found someone with all the boxes I want ticked
'Cause your love is all I ever wanted
Set my heart on fire, I needed something
This is all I wanted to be, you and I
Hello, my love
I've been searching for someone like you
For most of my life
Happiness ain't a thing I'm used to
You could have fallen hard for anyone
Plenty of fish in the sea, hey now
For all of time, now I know
It's just my angel and me
'Cause you could have someone without a belly or a temper
Perfect teeth, hair growing where it's meant to
You know my lips are all I can hold against you
This is all I'll ever need, you and I
Hello, my love
I've been searching for someone like you
For most my life
Happiness ain't a thing I'm used to
You could have fallen hard for anyone (Anyone)
Plenty of fish in the sea, hey now
For all of time, now I know
It's just my angel and me
예전에 제가 알던 Westlife의 풋풋했던 모습이 사라진건 정말 아쉽네요..
그래도 이렇게 다시 재결합해서 팬들에게 좋은 노래를 들려주는건 정말 멋있는 것 같습니다 :)
저는 Westlife의 Hello My Love처럼 팬들에게 헌정하는 노래를 듣노라면,
참 여우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마치 팬들에게 이야기하는 것 같기도
연인에게 하는 것 같기도
친구에게 하는 것 같기도
대상을 적용하는데 한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
역시 재결합을 하더라도 흥행은 필수라는 걸까요?
(하하핳 농담입니다ㅎㅎ)
어쨌든 이렇게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보이그룹이 좋은 노래로 재결합 소식을 알리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오늘도 각자의 사랑들에 소중함을 느끼며 하루를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Hello My Life - Westlife' 노래 추천을 마치겠습니다 :)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