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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ing & Flow/음악

[허씨's 노래 추천] 연인, 커플끼리 함께 듣기 좋은 달달한 노래 추천 (너무 이른 크리스마스 - oceanfromtheblue)

안녕하세요 오늘도 허씨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한국 노래를 들고 왔습니다!

도입부부터 후렴, 그리고 마무리까지 너무나 달달해서

연인, 커플끼리 함께 듣기 너무나 좋은 달달한 노래입니다 :)

바로

'너무 이른 크리스마스 - oceanfromtheblue' 인데요.

작년 크리스마스 한달 전에 발매된 노래입니다 :)

요즘은 한국 노래들에도 이러한 감성들이 많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바로 노래 추천 들어갑니다!

 

 


너무 이른 크리스마스 - oceanfromtheblue

발매일: 2019.11.25.

 

Comment

멜로디와 보이스 둘다 따뜻한 느낌을 들게 하는, 딱 추운 겨울에 듣기 좋은 따뜻한 노래입니다. 마치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날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와 함께 듣기 좋은 노래랄까요? 그리고 그냥 달달하기만 하다면, 사실 다소 밋밋할 수 있는데 가수분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이 곡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 곡, '너무 이른 크리스마스'를 작년에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번 달에 처음 접한 곡이라 아쉽기만 합니다 ;(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이 곡을 꼭 들어야겠네요!

아무튼, 다시 돌아가 앨범 재킷을 보면, 강아지 사진들이 있는데 직접 키우시는 반려견인 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 그냥 제 생각이지만 반려견에 대한 애틋함이 뭍어나있는 노래인 것도 같네요 :)

 

 

 


가사보기▼

Baby, you should know my mind
딱히 별일 없더라도 오늘 만나
널 만난다면 매일이 Christmas day

너무 들떠있나 봐
한참 남았지만 지금부터 축하해
Come on baby, tonight is for you

I mean, just wanna make you so happy
I'm in fall in love with you

함께 앉아있는 우리 영원히

너무 이른 날이지만 오늘
너무 이른 게 아니면 우리
축하할까요 우리만의 크리스마스를

보내주라 나와 함께
내년에도 내년에도
또 그 후 년에도

다시 내년에도 또 그 후 년에도
몇 백 년 뒤에도 또 그 후 년에도
나 미친것 같다고 그래 미쳤다고 그니까

Baby, you should know my mind
딱히 별일 없더라도 오늘 만나
널 만난다면 매일이 Christmas day

너무 들떠있나 봐
한참 남았지만 지금부터 축하해
Come on baby, tonight is for you

You

 


 

다들 들어보셨나요?

엄청 달달함이 물씬 풍기는 노래죠!

저는 oceanfromtheblue의 너무 이른 크리스마스를 들으니,

따뜻한 뱅쇼한 잔이 생각나더라구요 :)

담요 뒤집어 쓰고 뱅쇼를 마시면서 딱 감상에 빠져들기 좋은 노래인 것 같습니다!

 

이제 환절기가 시작되서,

주변을 보면 병원을 다니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따뜻한 차와 함께,

아니면 연인 또는 커플끼리 나란히 앉아

oceanfromblue의 너무 이른 크리스마스를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건 어떨까요 :)

 

오늘의 추천곡,

연인, 커플끼리 함께 듣기 좋은 달달한 노래 추천,

'너무 이른 크리스마스 - oceanfromtheblue'였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